[2017 Asia Field Trip] 3박5일 태국 답사 후기

2017년 11월 17일부터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 동안,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들 19명은

정재학교수님의 “아시아 마케팅” 과목의 현지 탐방 일환으로

태국에 방문하였습니다!

 16일 수업을 마친 후 밤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여,

17일 태국의 현지 기업체와 학교에서 3개의 특강을 듣고,

18일 타이 라용 주에 있는 코사멧 섬에서 여유를 마음껏 즐기고,

19일 태국의 시장과 유통 단지를 구경한 뒤

19일 밤 비행기를 타고 20일 새벽에 한국에 도착하였는데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가득했던 만큼,

참여한 인원 모두 즐겁고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과 함께 생생한 아시아마케팅 현지탐방 현장 속으로 떠나볼까요?

 태국에 온 뒤 첫 번째 일정은,

CJ 오쇼핑 기업 방문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큰 홈쇼핑 기업인 CJ 오쇼핑의

태국 진출 성공 전략에 대해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가 시작하기 전에,

학생들과 함께 CJ오쇼핑 건물을 돌아다니며 층별로 상세히 설명해주신 덕분에,

홈쇼핑 산업에 대해 잘 모르던 학생들도

산업에 대해 더 친숙한 상태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태국 CJ오쇼핑의 현지화 전략과 산업의 중요 요소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강의는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후, 학생들과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두 번째로 간 곳은 Yellow Digital Marketing이었습니다.

태국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중인
현지 기업인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기업의 밝고 파이팅 넘치는 기운 덕분에, 
학생들 모두 집중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YDM이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들, 
그리고 세계의 트렌드인 온라인 마케팅과 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마지막으로 강의를 들으러 
Mahidol University로 이동하였습니다.
 Mahidol 대학교에서는 Randall 교수님의 태국 시장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태국의 문화와 소비에의 특징 등
태국 시장에 대한 전반적 이야기들 해 주셨는데요.

 Mahidol University의 선명한 주황색 이미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쾌적하고 깔끔한 강의실 분위기 역시 학생들의 감탄을 자아내었습니다.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 후, 
교수님과 학생들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첫째 날의 중요 강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강연들 후에는, 방콕의 현대적 야시장 아시아티크에서 팀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국 현지 탐방을 기념할 기념품들도 사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은 기업체와의 만남이 아니라 관광 코스로 계획되었습니다.

 방콕에서 버스를 타고, 배를 타서

코사멧 섬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정말 깨끗한 느낌의 휴양지였습니다.

 학생들 모두 코사멧 섬에서

바다도 가고, 불쇼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박 4일의 시간동안

기업체와의 유익한 시간도 가지고,

태국 관광도 하면서

참가 학생들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태국 시장을 직접 겪으며
동남아 시장에 대한 시각을 더 넓힐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